처음엔 점프만 봤는데 지금은 착지가 먼저 보인다
처음 스노보드 경기를 보기 시작했을 때 제 시선은 항상 점프에만 가 있었습니다. 거대한 점프대에서 공중으로 높이 떠오르는 장면은 굉장히 강렬했고, 선수들이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으로 느껴졌습니다. 특히 프리스타일 스노보드는 회전 수가 계속 강조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“누가 더 많이 돌았는가”를 먼저 보게 됩니다. 저 역시 처음에는 1080, 1440 같은 숫자만 따라가려고 했습니다. 더 많이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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