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프파이프 경기를 보면서 “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올라갔다가 회전하고 다시 내려오지?” 싶은 적 있으시죠?
저도 처음엔 그랬는데, 알고 보니 하프파이프 점프에는 딱 떨어지는 기본 구조가 있더라고요.
오늘은 그 구조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.
1. 접근(Approach) – 속도를 얼마나 잘 가져가느냐가 핵심이에요
하프파이프에서는 속도가 정말 중요해요.
선수는 다음 기술을 위해 필요한 속도를 확보하려고 라인을 최대한 깔끔하게 타고 올라가요.
이 과정에서 이미 기술의 절반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
- 라인을 흐트러뜨리지 않기
- 불필요한 턴 줄이기
- 다음 기술을 고려한 진입 각도 잡기
2. 리프팅(Take-off) – 벽을 이용해 힘을 정확히 전달해요
리프팅은 점프의 출발점이에요.
하프파이프의 벽(콥)을 차고 올라가면서 회전 각도나 높이가 결정돼요.
여기서 중심을 잘 잡느냐에 따라 공중에서의 안정감이 달라져요.
- 벽 끝 지점에서 보드를 곧게 유지
- 회전은 너무 빨리 시작하지 않기
- 에어 높이를 위해 중심 잃지 않기
3. 공중(Air) – 회전, 그랩, 스타일 모두 여기서 나와요
공중에 떠 있는 순간은 선수의 ‘표현 시간’이에요.
스핀을 하거나 그랩을 넣으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줘요.
- 회전 속도 조절
- 그랩으로 안정성과 스타일 둘 다 챙기기
- 시선과 몸의 회전 일치시키기
4. 착지(Landing) – 가장 많이 점수가 갈리는 부분이에요
착지는 정말 중요해요.
에어가 아무리 멋져도 착지가 흔들리면 점수가 크게 깎여요.
- 착지 각도 맞추기
- 흔들림 최소화
- 다음 기술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
정리해보면
하프파이프 점프는
Approach → Take-off → Air → Landing
이 네 단계가 얼마나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이어지냐가 핵심이에요.
이 기본 구조만 알아도 경기 보는 눈이 훨씬 더 즐거워지고, 선수들의 기술도 더 이해하기 쉬워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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